권순우가 2월 22일부터 시작된 싱가포르 250투어 대회 1회전 경기에 24일 오후 1시에 출전한다.
권순우는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오른 219위, 타이손 키와트코프스키와 1회전(32강전)을 할 예정이다.
두 선수는 2020년 US OPEN 1회전에서 대결한 적이 있으며 권순우가 3-1로 승리했다.
싱가포르 250투어에는 36위 프랑스의 아드리안 만나리오가 1번 시드, 2번 시드에는 39위인 호주의 존 밀만, 3번 시드에는 43위 크로아티아의 마린 칠리치가 배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