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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인스타그램

 

세계 랭킹 1위 세르비아의 노박 조코비치가 8월 15일 뉴욕에 도착한 후 훈련에 돌입했다.

 

조코비치는 22일부터 열리는 웨스턴 앤 서던 오픈(신시내티 마스터즈)에 1번 시드를 받고 출전할 예정이다. 단식뿐만 아니라 복식에도 32위인 같은 국적의 필립 크라이노비치와 페어로 출전한다.

 

조코비치는 개인 SNS에 아서 애쉬 스타디움 코트에서 크라이노비치와 훈련하는 사진을 게시하며 대회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나달과 페더러가 불참한 가운데 와일드카드를 받은 영국의 앤디 머레이가 예선전 없이 바로 본선 대진에 포함돼 복귀전을 하게된다.

 

조코비치는 웨스턴 앤 서던 대회가 끝나면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US OPEN에 참가해 우승에 도전하게된다. 조코비치는 지난해 웨스턴 앤 서던  4강  랭킹 포인트 360점과  US OPEN 16강 랭킹 포인트 180점을 보유하고 있다.  

 

조코비치가 8월말 열리는 두 대회에서  결승 이상의 성적을 내게 된다면 현재 2위 나달과의 랭킹 포인트(370점)는  큰폭으로 벌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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