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한나래가 호주 남부 풀레이포드(Playford)에서 열리고 있는 WTA 챌린저 대회(W60) 8강에 진출했다.
한나래는 한국시간 10월 27일 오전에 열린 16강전에서 일본의 나기 하나타니에 2-0(63.62)으로 승리했다.
한나래는 8강 진출로 201위였던 세계랭킹을 193위로 끌어올리며 100위권에 진입했으며 일본의 미아 혼타마와 준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캐나다 토론토 챌린저 대회에 출전중인 장수정은 한국시간 10월 28일 새벽에 16강전을 할 예정이다.
16강전 하일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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