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페더러와 노박 조코비치가 2022년 호주오픈 남자 단식에서 35세의 나이로 우승한 라파엘 나달에게 진심이 담긴 축하인사를 전했다.
페더러는 SNS를 통해 "정말 엄청난 결승전이었다. 그랜드슬램 최초의 21번째 우승을 정말 축하한다,
친구이자 경쟁자인 나달의 성실함과 투지, 헌신은 항상 나에게 동기부여를 해 주었다. 나달은 앞으로 더 많은 승리를 달성할 선수다."라고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2021년 우승자인 조코비치는 "나달의 그랜드슬램 21번째 우승을 축하한다. 나달은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냈다. 많은 사람들이 기대한 우승을 나달이 엄청난 경기력을 보이며 결과로 나타냈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조코비치와 페더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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