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 코트의 황제 ,34살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이 로마 마스터즈 테니스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나달은 한국시간 5월 14일 저녁에 열린 8강전에서 7위인 독일의 알렉산더 즈베레프를 맞아 2-0으로 승리했다. 2019년 우승에 이어  2년만에 우승에 한걸음  다가갔다.

 

나달은 47위인 미국의 레일리 오펠카와 결승 진출을 놓고 첫 맞대결을 하게된다.

 

이어 열린 노박 조코비치와 스테파노스 치치파스의 8강전은 치치파스가 1세트를 6-4로 승리 후 2세트 2-1로 리드한 가운데 비로 경기가 하루 순연되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호주의 애슐리 바티가 미국의 코리 고프를 맞아 1세트를 6-4로 승리 후 2세트 초반 2-1로 리드하다가 팔과 어깨부위 부상으로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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