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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Dec 10, 2020

17개 시도테니스협회장 선거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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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체육과 생활체육 통합 1기 테니스협회가 회장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17개시도테니스협회장 가운데 11곳의  테니스협회장이 직간접적으로 연임 신청을 하지 않거나 경선 후보가 등장해 70% 이상이 바뀌게 됐다.   

 

해당시도는 서울을 비롯해 부산,대구,인천,대전,울산,충남,충북, 전북, 경남, 강원 등 11곳.  해당  시도테니스협회는 내년 1월까지 새 회장을 뽑게 된다.   

 

이 가운데  광주 강철성 회장, 세종 김종길 회장, 경기 김녹중 회장, 전남 전조일 회장, 경북 김인술 회장, 제주 오재윤 회장은 연임 신청을 하고 각 시도 회장선거 절차에 들어간다. 

 

특히 제주도테니스협회 오재윤 회장은 최근 회장으로 재선출돼 17개 시도 가운데 제일 먼저 연임이 확정됐다.

 

오 회장은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 출신으로 제주특별자치도 통상협력실장, 특별자치행정국장, 기획관리실장을 역임했다. 또 제8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2011년~2014년)과 2017년 5월부터 제주도테니스협회장을 맡아왔다.

 

전북테니스협회 정희균 회장은 28대 대한테니스협회장 선거에 도전해 전북테니스협회는 새 회장 선거를 하게 됐다. 

 

부산테니스협회의 경우 이종윤 부산휠체어테니스협회장, 강원도테니스협회는 윤일남 부회장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17개시도 테니스협회장은 무보수 봉사직으로 테니스인을 존중하며 출연금을 협회에 기부해 조직을 운영해 왔다. 

 

기사=테니스피플 박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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