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열린 US오픈 16강전에서 비신사적 행위로 경기 도중 실격 처리된 노박 조코비치가 최고
수준의 사과문을 게제햤다.
조코비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시 상황은 나를 정말 당황하고 슬프게 만들었다. 선심 여성분이 병원 후송 후 괜찮다는 소식을 듣고 신에게 감사했다. 의도하지 않은 행동이었지만 그녀에게 고통을 준점에 대해서는 정말 정말 사과드린다.
코트에 복귀하면 좀 더 나은 선수이자 좀 더 성숙한 인간이 되기위력 많은 노력을 할것이다. 테니스 팬들과 대회 관계자 분들께 다신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언급했다.
테니스 팬들사이에서는 당시 상황이 조코비치가 퇴장당할 만한 정도의 행위였는지에 대해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고의성이 없는점이 분명한데 경고나 벌금 정도로 그쳐도 될 사황이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당사자인 조코비치가 수긍할만한 사과문을 게제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로 삼겠다는 언급을 함으로써 "2020 US오픈 16강전 실격 사건"은 더 이상 확대가 되지 않을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