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래(코리아오픈 조직위)
WTA125급 대회인 서울 코리아오픈에 한국선수12명이 와일드 카드.대체선수 등으로 본선에 이름을 올렸었다.
22일 저녁 2회전(16강전) 4경기가 마무리되면서 10명의 한국선수는 큰 기량차이로 1.2회전에서 탈락했으며 한국 테니스를 대표하며 투어 무대에 꾸준하게 도전하고 있는 한나래와 장수정이 23일 오전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16강전에 출전한다.
한나래가 오후 2시30분 전후에 1번 시드인 프랑스의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와 대결하고 이어서 장수정이 주니어 4위까지 올랐던 체코의 린다 프르비르토바와 8강 티켓과 한국 테니스의 자존심을 놓고 승부를 펼친다.
두 선수의 16강전은 JTBC GOLF&SPORTS와 네이버 스포츠에서 생방송 예정이다.
23일 경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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