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를 대표하는 88위 권순우와 120위 정현이 유럽 250투어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권순우는 10월 14일부터 본선 대회가 시작되는 벨기에 안트워프 유러피언 250투어 본선 티켓을 확정받고 52위인 프랑스의 리차드 가스케와 1회전을 할 예정이다.
1회전 예정 시간은 한국시간으로 10월 15일 저녁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32드로우로 진행되는 이 대회에는 1번 시드에 가엘 몽필스, 2번 시드에 다비드 고팡이 배정받았다. 권순우는 고팡 박스에 포진 되어 있다.
정현은 스웨덴에서 열리고 있는 스록홀름 250투어 예선전에 출전한다,
정현은 한국시간으로 10월 13일 저녁 11시 전후에 218위인 독일의 마르셀 스테베와 예선 1회전을 할 예정이다.
관련 있는 글
- 권순우, 함부르크 500투어 본선 1회전 탈락
- [윔블던] 남여 단식 16강 대진표..여자 1위 시비옹테크 탈락,,무릎수술한 조코비치 건재
- [윔블던] 권순우, 15위 홀거 루네에 0-3으로 패해 1회전 탈락
- 윔블던 센터코트가 꽉차는 이유
- [윔블던] 권순우 7월2일 저녁 9시 본선 1회전..15위 홀거 루네와 3번째 맞대결
- [윔블던] 본선에서 볼수 있는 한중일 선수들은 누구..남여 단식 18명,,중국 11명으로 최다..나오미 오사카와 케이 니시코리 본선합류
- [윔블던] 권순우, 15위 덴마크의 홀거 루네와 본선 1회전
- 기다림의 미학, 윔블던 줄서기
- 알고보면 더 즐거운 윔블던 테니스대회 - 투혼이 빛나는 4명의 선수들..예선전 코트는 왜 장소가 다를까요?
- [윔블던] 홍성찬, 에르베르에 0-2로 완패 당하며 예선 1회전 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