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8월 2일 새벽 미국 워싱턴 500투어 본선 1회전

ATP 홈 캡처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고 있는 500투어에 참가중인  권순우가 한국시간 8월 2일 새벽 1시에 1회전 경기에 나선다.

 

권순우는 그랜드스탠드  코트  첫 순서로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오른  28살, 도미니크 코퍼(141위.독일)와 통산 두번째 대결을 하게된다. 첫 대결이었던 2021년 윔블던 2회전에서는 권순우가 2-3으로 패했었다.

 

워싱턴 500투어는 64드로우, 하드코트 대회로 1번 시드에는 안드레이 루블레프, 2번 시드에는 후버트 후르카츠가 배정되었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약 4억 5천만원이 주어진다.

 

권순우가 출전해 2회전 탈락했었던  애틀랜타 250투어 결승에서는 알렉스 드미노(30위.호주)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  크로아티아 우막 250투어 결승에서는 20살, 야닉 시너(10위.이탈리아)가  카를로스 알카라즈를 이기고   6번째 타이틀을 획득했다.

 

우막 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