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postedJan 25, 2022

[호주오픈] 8강전 첫날, 나달과 바티 웃었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달 vs 샤포발로프

 

대회 9일째, 8강전이 시작된 1월 25일 경기에서 라파엘 나달과 애슐리 바티가 승리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나달은 14위.22살 캐나다의 데니스 샤포발로프와 5세트 까지 가는 혈투 끝에 3-2로 승리했고 바티는 21위.27살 미국의 제시카 페굴라를 2-0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다.

 

하프코리언(어머니가 한국인)으로 관심을 모았던 페굴라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8강에 올랐지만 1위인  바티의 벽을 넘지 못하고 아쉽게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하단 하일라이트)

 

51위인 미국의 메디슨 키는 4번 시드 체코의 바보라 크레이치코바를 2-0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합류했다.

 

25살.7위인 이탈리아의 마테오 베레티니는 20위인 프랑스의 가엘 몽필스와의  대결에서   3-2로 승리해 준결승에 합류했다. 베레티니는 나달과 결승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여자 단식에 출전해 3회전 탈락했던 몽필스의 아내 엘리나 스비톨리나는 경기내내 남편을 응원하며 힘을 보탰지만 2-2에서 가진 마지막 5세트에서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46.46.63.63.26)

 

대회 10일째, 1월 26일에는 남자 단식 8강전  야닉 시너 vs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메드베데프 vs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 여자 단식 8강전 다니엘 콜린스 vs 알리제 코넷. 이가 시비옹테크 vs 카이아 카네피 경기가 진행 될 예정이다.

 

26일 8강전은 tvn show와 티빙에서 생방송 예정이다.

 

주니어 단식 2회전에 출전했던 한국의 신우빈은 3번 시드인 파라과이의 아돌프 다니엘 바레요에게 0-2(36, 67<4>)로 패해 탈락했다.    

 

바티vs페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