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4살의 나이로 ITF대회 8회 우승을 차지한 체코의 브렌다 프르비르토바가 호주오픈 본선 티켓을 손에 쥐었다.
프르비르토바는 예선 1회전을 무실세트로 이긴 후 이어진 2,3회전에서도 장기인 스트록을 앞세워 승리하며 생애 처음으로 호주오픈 본선에 합류했다.
프르비르토바 예선 3회전 링크
https://ausopen.com/players/czech-republic/brenda-fruhvirtova#!videos?g=video-6318432297112
2023년 호주오픈 최연소 본선 진출자인 프르비르토바는 1회전에서 28살, 알렉산드라 사스노비치(38위.벨라루스)와 대결한다. 루마니아의 시모나 할렙을 닮은 좋은 스플릿 스텝과 포핸드 스트록이 장점이다.
본선에 직행한 80위. 17살인 언니 린다와 함께 2021년 코리아오픈에 참가(프로 데뷔전)한 적이 있으며 린다와 브랜드 모두 호주오픈 본선에는 첫 출전이다.
2022년 경기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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