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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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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9분이 나오는 성황을 이루면서 두 코트에서 복식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즐건텐스님, 코리아님, 회장님, 철현님, 그리고 저, 올드 멤버 중에서는 이렇게 나오시고 대전 모임에 활력을 넣는 뉴 페이스로 지명식님, 현범석님, 그리고 김대옥, 김대우 쌍동이 형제님이 나오셨습니다. 비만 안오면 KAIST내의 클레이 코트로 분산되어 지난주 만큼 북적거리지는 않았습니다. 단식팀 2팀이 있었고 코트 2개는 여유있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 덥지는 않았으나 습한 날씨에 3시간 가량 테니스를 치고 나니 마치 물에 빠졌다 나온 사람 모양이 되어 버렸지요. 오늘 처음 조인한 김대옥님, 김대우님. 가끔씩 두분이 치던 것을 인상적이라고 기억했는데. 같이 복식을 쳐보니 역시 안정된 포백과 발리 부럽습니다.

저도 대학 때 저만큼만 노력하고 쳤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러분들이 준비해오신 포도즙, 김밥, 바나나 맛있게 먹고 즐겁게 테니스를 즐겼습니다. 다음 주에도 기대합니다. (음식이 아니라 즐거운 테니스를 기대합니다.)  전상현님 차편이 문제셨군요. 다음주에는 같이 모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서경원님, 강신욱님, 팽돌이님도 다음 기회에는 코트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이론.기술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