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수웨이,바보라 스트리코바 조가 두바이 프리미어 5대회 복식 정상에 올랐다.
23일 저녁에 열린 복식 결승에서 수웨이,스트리코바 조는 환상적인 샷과 호흡을 선보이며 고비마다 더블 폴트를 범한 마카로바,라데카조에 2-0(64.64)으로 승리했다.
복식 우승 상금으로 각각 약 8천만원을 손에 쥔 수웨이와 스크리코바는 우승 후 코트 인터뷰에서 "호흡이 너무 잘 맞았다. 감사하고 고맙다"고 밝혔다.
대만의 수웨이는 단식에서는 준결승에 올랐고 복식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창조적인 풀레이의 달인 수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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