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예정인 윔블던대회에 맞춰 시작되는 잔디코트 챌린저 대회에 한국의 정현이 부상을 털고 출전예정이다.
한국에서 열렸던 서울과 부산 챌린저 대회에서 부상 회복 후 몸상태를 점검했던 정현은 6월 5일부터 시작되는 영국 서비톤(Surbiton) 챌린저 대기자 명단에 올라 있었다.
부상으로 프로텍티드 랭킹(PR 159위)을 인정받은 정현은 한국시간 6월 3일 상위 랭커들중 몇몇이 출전을 철회하면서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홍성찬도 이 대회에 출전 신청했으며 6월 3일 기준 본선 대기자 3번 순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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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2023년 부산 챌린저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