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찬이 일본에서 본인 최고 랭킹을 새로쓰고 있다.
홍성찬은 11월 12일 오전에 시작된 일본 마쓰야마 챌린저 대회(80) 준결승에서 일본의 신타로 모치즈키를 2-1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전날 준결승전 승리로 기존 본인 ATP 최고 랭킹 343위를 넘어 311위로 실시간 랭킹을 끌어올린 홍성찬은 결승에 진출하며 세계랭킹 281위까지 상승했다.
예선을 통과해 결승에 오른 홍성찬이 우승 할 경우 250위권에 오를 전망이며 2023년 1월 예정인 호주오픈 예선전에도 출전이 가능한 랭킹에 진입하게 된다.
홍성찬은 11월 13일 오후 1시에 24살, 204위인 우퉁린(Tung-Lin Wu,대만)과 우승을 놓고 대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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