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가엘 몽피스와 우크라이나의 엘리나 스비톨리나가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35살인 몽피스와 27살인 스비톨리나는 수년동안 공개적으로 연인관계로 지내왔으며 서로의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종종 포착되었다.
올해 4월 약혼식을 가진 후 7월 1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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