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부터 열리는 프랑스오픈 본선 경기에서는 일본과 중국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자주 볼수 있게 된다.
두 나라 국적의 선수들이 본선에 대거 출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은 남자 단식에 케이 니시코리를 비롯해 타로 다니엘, 니시오카 요시히로 3인방과 여자 단식에는 나오미 오사카, 도이 미사키가 본선에 직행했다.
예선 결선에는 남자 단식에 소에다 고, 여자 단식에서는 나라와 히비노가 진출한 상태다.
본선에서 경기하는 일본선수는 최소 5명, 최대 8명이다.
중국은 여자 단식에 간판 선수인 16번 시드 왕치앙을 선두로 왕예판, 주린, 장 사이사이 등 4명이 본선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 여자테니스는 협회에서 10여전 전부터 유럽과 미국 아카데미에 선수를 보내는 등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선수들 역시 끝임없이 세계무대에 도전하면서 어느나라에도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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