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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시드를 받고 프랑스오픈에 출전해 8강전을 앞두고 무릎 부상을 이유로 기권했던 노박 조코비치가 수술 소식을 전했다.

 

조코비치는 "무릎 반월판 파열로 인해 수술을 했으며 잘 진행되었다"고 SNS를 통해 공개했다. 업로드된 사진 속에는 목발을 한 조코비치와 아내를 비롯해 조코비치 팀이 함께했다.

 

"의료진에게  감사하고 응원해준 팬들께 감사드린다. 최대한 빨리 회복해 코트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코비치는 6월 3일 아르헨티나의 프라시스코 세룬돌로와의 5세트 접전 끝에 16강전에서 승리했지만  부상을 안고 경기를 마쳤다.  경기후 MRI 검사를 했고 무릎 부상이 확인돼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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