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복식 결승

 

인도 테니스 간판인  로한 보파나(ROHAN BOPANNA)가 호주오픈 남자 복식에서 우승하며 이부분 최고령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43살인 보파나는 지난 1월 27일 결승에서 호주의 매튜 에브덴과 호흡을 맞춰 남자 복식 결승에서 2-0으로 승리해 그랜드슬램 대회  복식에서 처음으로 우승했으며,  최고령 우승자 타이틀과 함께 1월 29일 기준 세계랭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보파나는 2008년 우승을 시작으로 투어통산 25번 복식에서 우승했으며 올시즌  그랜드슬램 첫 우승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여자 복식에서는 시에 수웨이/엘리세 메르텐스 페어가   오스타펜코/루드밀라 키체노쿠를 2-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38살인 대만의 수웨이는 호주오픈 복식에서 처음 우승했으며 그랜드슬램에서만 7번 정상에 올랐다.

 

여자 복식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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