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찬이 부산오픈 챌린저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홍성찬과 권순우는 4월 13일 오후에 준결승전을 할 예정 이었으나 권순우가 경기전 오른 발 부상을 이유로 기권해 홍성찬이 경기 없이(WALK OVER) 결승에 올랐다.
홍성찬은 일본의 야수타카 우치야마(YASUTAKA UCHIYAMA)와 우승을 놓고 대결한다.
우치야마는 준결승전에서 1번 시드를 받고 출전한 107위, 호주의 제임스 덕워스에 2-1(63.46.76<4>)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은 4월 14일 오후 1시30분 전후에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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