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나달이 스페인 현지시간 5월 18일 " 2024년에 은퇴한다"고 밝혔다.
나달은 스페인 미요르카 라파 아카데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코로나 이후 컨디션을 유지하는것이 거의 불가능했고 부상회복이 쉽지 않아 몸이 더이상 지탱하기 어렵다"고 은퇴 배경을 밝혔다.
올해 36살이 된 나달은 2001년 프로에 데뷔해 2008년 8월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92개의 타이틀과 상금 $134,640,719을 획득했다.
관련 있는 글
- 프랑스오픈 이변은 없다 ...알카라스-치치파스, 디미트로프-시너 8강 맞대결
- 투핸드 백핸드에서 일관성 있는 탑 스핀 만들기
- 17살 안드리바 프랑스오픈 3회전 진출
- [프랑스오픈] 권순우, 3회전 진출 실패..27위 코르다에 1-3패배..조코비치 3회전 진출
- [모집] 상하이마스터스테니스 투어단 10월 6일(일)~9일(수) 3박 4일
- [프랑스오픈] 권순우 2회전 비로 순연..30일 오후 6시 속개..1세트 4-5
- [프랑스오픈] 권순우 5월 29일 오후 6시 2회전(시청안내)
- 세바스티안 코르다는 누구- 최고의 테니스 유전자 물려받은 정상급 선수..권순우와 프랑스오픈 2회전서 통산 두번째 대결
- 지칠줄 모르는 테니스 열정
- [프랑스오픈] 결승전 같았던 라파엘 나달의 1회전,,,즈베레프. 나달에 3-0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