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테니스 간판인 장수정이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WTA 250투어 본선 1회전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장수정은 9월 19일 열린 경기에서 지난 해 우승자인 4번 시드 중국의 주린을 맞아 1.2세트 접전을 펼쳤지만 서브를 공략당하면서 0-2로 패해  2회전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선수간 대결에서 승리한  한나래(VS 백다연)가 2회전(16강)에 진출한 가운데  20일에는 와일드 카드로 본선에 오른 박소현, 정보영이 1회전에 출전한다.

 

박소현은 믈라데노비치, 정보영은 오스타펜코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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