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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틀랜타 250투어 8강에 도전했던 권순우가 아쉽게 패했다.

 

권순우는 한국시간 7월 28일 새벽에 끝난 16강전에서 25살 동갑내기 토미 폴(36위.미국)에 0대2(3-6,3-6)로 패해 2회전에서 탈락했다.

 

1.2세트 모두 첫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 당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친 권순우는 서브와 스트록 모두에서 토미 폴에 밀리며 반전의 기회를 잡지 못했다. 특히 세컨 서브 득점율이 30%에 그치며 서비스 게임에서 주도권을 내준게 아쉬웠다.

 

애틀랜타 대회를 마감한 권순우는 8월 1일 부터 워싱턴에서 시작되는 500투어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워싱턴 500투어는 64드로우로 진행되며 권순우는 본선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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