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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Mar 21, 2022

[인디언웰스] 테일러 프리츠, 나달 이기고 생애 첫 마스터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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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하일라이트

 

2015년 프로에 데뷔한 24살 테일러 프리츠(20위.미국)가 생애 처음으로  마스터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은퇴한 안드래 애거시가 2001년 이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미국 선수가 우승한것은 처음이다.

 

프리츠는 한국시간 3월 21일 오전에 열린 결승에서 시즌 4번째 타이틀을 노리던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에 2-0으로 승리하며 통산 2번째 타이틀과 상금 약 15억원($1,242,025)을 획득했다.

 

로저 페더러가 차세대 주목할 선수로 거론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던 프리츠는 그간 부진을 털어내며  올해 2월 최고랭킹을 16위까지 끌어올렸고 고향인 캘리포니아 마스터즈 대회에서 감격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에서 아쉽게 패한 나달은 3월 23일부터 시작되는  마이애미 마스터즈에는 참가하지 않고 휴식기간을 가진 후 유럽 클레이코트 대회와 프랑스오픈에 나설 예정이다.

 

복식 우승은 존 이스너/잭 삭 페어가 차지했으며 3월 21일 새벽 스위스 인도어 80챌린저 예선 1회전에 출전했던 한국의 정윤성은 아쉽게 1-2로 역전패했다.(클릭=정윤성 1회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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