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아네트 콘타베이트(9위,에스토니아)가 엘레나 오스타펜코(25위.라트비아)를 2-0으로 이기고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500투어 결승에 진출했다.

 

2번 시드인 콘타베이트는 한국시간 2월 12일 저녁에 열린 준결승 경기에서 수비에서 우위를 보이며 6-3,6-4로 승리했다.(하단 하일라이트)

 

콘타베이트는 이리나 카멜리아 베구(56위.루마니아)를 2-1로 이긴 1번 시드 마리아 사카리(7위.그리스)와 우승을 놓고 대결한다.

 

통산 12번의 대결에서  6승 6패를 기록하고 있는 두선수의 결승전은 한국시간 1월 13일 저녁 10시 30분에 시작 될 예정이다.

 

콘타베이트는 6번째, 사카리는 2번재 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상트페테르부르크 결승전

마리아 사카리 vs 아네트 콘타베이트

 








Articles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