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vs후르카츠

 

20살 야닉 시너(11위.이탈리아)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리고 있는 투어 파이널에 대체선수로 출전해 감격적인 첫승을 신고했다.

 

시너는 같은 이탈리아 국적의 마테오 베레티니가 복부근육 부상(Left Oblique Strain)으로 경기시작 4시간전  출전을 철회하면서 갑작스럽게 경기에 나섰지만 절정의 기량을 선보이며 9위인 폴란드의 후버트 후르크츠를 2-0(62.62)으로 이기고   프로데뷔 후 처음 출전한 왕중왕전에서 1승을 기록했다.

 

시너는 1승을 올리며 참가수당 포함 약 3억원과 랭킹 포인트 200점을 확보했으며 메드베데프와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를 하게된다. 

 

먼저 열린 레드그룹  두번째 경기에서는 다닐 베드베데프가가 알렉산더 즈베레프와  3세트 까지 가는 명승부 끝에 승리하며 2승을 기록해 조 선두로 나섰다.(하단 하일라이트)

 

11월 17일 저녁에는 그린그룹 2번째 경기  조코비치 vs 루블레프, 치치파스 vs 루드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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