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닉 시너(11위.이탈리아)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고 있는  500투어 에르스테 뱅크 오픈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시간 10월 30일 새벽에 열린 8강전에서 시너는  캐스퍼 루드(8위.노르웨이)를 2-0으로 이기고 시즌 5번째 우승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시너는 디에고 수아르츠만을 이긴 프란시스 티아포(49위.미국)와 결승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16강전에서 치치파스를 이긴 후 준결승까지 오른 티아포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즈베레프는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을 2-1, 알카라즈는 베레티니를 2-1로 이기고 준결승에 합류했다.

 

KBS N SPORTS채널에서는 10월 31일 저녁 10시부터 결승전을 생방송 할 예정이다.

 

준결승전

야닉 시너 vs 프란시스 티아포

알렉산더 즈베레프 vs 카를로스 알카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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