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가장 핫한 대세 선수 20살 야닉 시너(11위.이탈리아)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고 있는 500투어 에르스테 뱅크 오픈(Erste Bank Open)  8강에 진출했다.

 

한국시간 10월 29일 새벽에 열린 경기에서  홈 코트의  데니스 노박을 2-0으로 이긴 시너는 준결승 티켓을 놓고 캐스퍼 루드(8위.노르웨이)와 통산 2번재 맞대결을 갖는다.

 

올해에만 4개의 투어 타이틀을 손에쥔 시너는 프로데뷔 3년만에 5번의 투어 우승을 차지해  10위권에 올라서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세계 랭킹 1위인 노박 조코비치가 2007년 19세의 나이로 5번의 투어 우승을 하며 최연소  최다우승 기록을 세운 이후 야닉 시너가 비엔나에서 새로운 기록(20살,6회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이대회 1번 시드인 스테파노스 치치파스(3위,그리스)가  예선 통과자인 프란시스 티아포(49위.미국)에게 역전패해 16강에서 탈락한 가운데 즈베레프, 베레티니, 슈아르츠만이 8강에 합류했다.

 

8강전
Francis Tiafoe  vs Diego S Schwartzman 
Casper Ruud  vs Jannik Sinner 
Carlos Alcaraz Garfia  vs Matteo Berrettini 
Felix Auger Aliassime  vs Alexander Zverev 

 

16강전 하일라이트









Articles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