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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페더러(스위스)의 신장은 185㎝, 체중은 85㎏로 알려져 있다.

 

페더러는 많은 선수들처럼 특별한 식사법을 하지는 않는다. '왕 같은 아침, 왕자같은 점심, 거지와 같은 저녁 식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페더러는 "운동을 하여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나는 그렇게하고있다"며 " 그날의 에너지 원이되는 탄수화물이 충분한 아침 식사를 한다.

 

페더러의 전형적인 아침 식사는 와플, 신선한 과일을 달게 익힌 설탕에 절인 과일, 신선한 과일 주스, 커피와 식초 한잔.

 

페더러는 하루에 2 · 3 시간 마다 단백질 바 또는 바나나 등을 먹는다. 많은 신선한 야채와 과일은 빠뜨리지 않지만, 아이스크림도 먹는다.

 

페더러는 "식사에 대단히 신경을 쓰는 것은 없다. 하지만 비시즌에는 쿠키를 먹고, 퐁듀를 먹고, 10일 연속 디저트를 먹는다" 고 고백했다.

 

점심에 페더러는 지질 적은 단백질을 좋아하고 저녁 식사는 대개 가볍게 한다. 페더러는 이탈리아나 일본 음식, 인도 음식도 좋아한다. 아이스크림과 초콜릿을 사랑하고 그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고 있지 않다.

 

하지만 페더러는 가공 식품이나 첨가물, 트랜스 지방산, 단맛이 붙은 음료, 패스트 푸드는 피하고 있다. 페더러는 경기 2시간 전에 탄수화물 보충을 위해 보통 파스타를 먹는다. 경기 중이나 운동 중에는 단백질 바를 섭취한다.

 

그의 한 주간의 훈련 루틴은 유산소 운동이며 민첩성을 높이는 줄넘기를 시작으로 다리의 워밍업을위한 조깅 스텝, 사이드 셔플도 포함된다.

 

페더러라고 항상 편안한 훈련 분위기속에서 가볍게 하지는 않는다. 소프트한 공을 이용한 훈련, 핸드 아이 코디 운동, 콘을 이용한 훈련, 밴드 사용 훈련, 미니 트램폴린 한쪽에 서서 균형을 잡아 발리를 하는 훈련 등 그의 훈련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정도로 힘든 훈련을 한다.

 

페더러는 주당 최소 10시간 훈련을 한다. 페더러는 "노력을 피해 갈 길은 없다. 자신의 장기적인 계획도 믿어야하지만 의욕을 내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목표도 필요하다 "고 말한다.

 

비수기에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다. 하지만 휴식도 페더러의 생활의 중요한 일부이다. 그는 심신의 회복과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 하루 최소 10시간은 자려고 한다. 오프 시간에는 가족과 보내거나 친구와 식사를 하거나 등산이나 낚시를 즐긴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것이야말로 코트 안팎에서의 성공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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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


와플 – 과일 설탕에 절인 과일을 얹은 홈메이드 와플과 함께 중요한 하루를 달콤하게 시작한다.
신선한 오렌지 주스 – 설탕 함량이 높을 수 있지만 비타민 C도 높다. 게다가 꽤 맛있다.


커피 – 와플과 커피는 거부할 수 없을 정도로 맛있는 조합을 만든다.
식초 한 잔 – 사과 사이다 식초

스낵 #1


에너지바 - 로저 페더러만큼의 에너지를 발산할 때 가끔 프로틴바가 필요하다.

점심


파스타 – 페더러는 모든 경기 2시간 전에 가벼운 소스를 곁들인 파스타를 먹는다.  하나의 전통이고 습관이다.

스낵 #2


바나나 – 경기 중 페더러는 가끔 바나나를 먹는다. 탄수화물과 칼륨의 훌륭한 공급원으로 에너지를 유지하고 경련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에너지 드링크 – 페더러가 경기 중 에너지를 유지하는 또 다른 방법은? 고형 음식보다 몸에 빨리 흡수되는 에너지 드링크를 마신다.

저녁


이탈리아 요리 – 힘든 하루 일과(보통 승리후) 후, 고급 레스토랑을 찾아 자신을 위로한다. 파스타와 피자와 같은 이탈리아 요리는  페더러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 요리 – 스시를 먹는다.


인도 요리 – 진정한 세계인인 페더러는 인도 음식의 열렬한 팬이기도 하다.  거대한 난 빵과 함께 포즈를 취한 적도 있다.


스위스 요리 – 고향 요리가 생각날 때 페더러는 퐁두타와 라클렛과 같은 스위스 요리를 먹는다. 둘 다 녹인 치즈를 사용한다. 

 

와인 또는 샴페인 – 패더러는 축하할 일이 있으면 와인과 샴페인을 마신다. 

디저트


초콜릿 – 초콜릿은 로저 페더러가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다.


아이스크림 –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부하지 못한는 아이스크림을 페더러도 즐긴다.

 

기사=테니스피플 박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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