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에  보이는 케이크에는   "근심은 스매싱,  행복은 랠리" 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테니스를 즐기는 모든 매니아들이 달성해야 할 궁국의 목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문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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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를 주기적으로 하는 사람의 수명이 10년 이상 늘어난다는 영국의 연구 결과에서 나타났다.

 

현재 30세 이상의 선수들이 대회에서 성적을 내고 있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테니스를 하면서 근골격계를 강화시키고 근골격계가 강화되면서 오랫동안 테니스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대인에게 근골격계와 관련된 증상을 가진 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그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다. 그중에 테니스가 그 치료제다.

 

정기적으로 테니스를 하는 것은 근골격계 기능 향상을 위해 더할 나위없이 좋다. 테니스를 하는 사람이, 테니스를 하지 않는 사람보다 건강하고 활동적이다. 근골격계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Tennis World USA가 소개한 "테니스가 근골격계의 건강에 가져 오는 효과"에 대한 연구에서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

 

18세에서 65세의 90명 참가자 중에 테니스를 하는 사람은 43명(남자 18명, 여자 25명)과 테니스를 하지 않는 사람은 47명 (남자 26명, 여자 21명).

 

근골격계 기능 검사로

 

(1) 무릎 구부리고 펼때에 주로 움직이는 근육의 근전도에 의해 측정되는 근육 피로


(2) 위의 운동때 근육이 움직이지 않은 상태의 강도,

 

(3) 생체 임피던스 법을 이용한 신체 조성 능력


(4) 최대 산소 섭취량에 따라 각자의 심폐 지구력 검사를 했다.

 

그결과 체지방율, 악력, 그리고 손목 관절 굴근(손목과 팔꿈치의 굴곡을 보조하는 근육)의 피로도에 나이를 합해 비교한 결과, 테니스를 하는 사람은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우수한 상체 근골격계 기능을 보여 주었다 (테니스를 하는 사람 : 플러스 0.33 ± 1.93, 하지 않는 사람 : 마이너스 0.26 ± 1.66,P <0.05).

 

마찬가지로 무릎 확장 능력과 대퇴 근육의 피로도에서 테니스를 하는 사람은 더 나은 다리 기능을 보여 주었다 (테니스를하는 사람 : 플러스 0.17 ± 1.76, 하지 않는 사람 : 마이너스 0.16 ± 1.79, P <0.05).

 

결론적으로 이 연구는 테니스를 하는 사람들은 같은 나이대의 건강한 활동적인 사람에 비해 근골격계의 기능이 뛰어나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것은 부하가 높은 인터벌 트레이닝적인 요소를 가진 테니스라는 스포츠의 특성에 의한 것이다.

 

영국의 연구팀이 밝힌 자료에도 테니스를 오랫동안 계속하고 있는 사람의 수명은 전혀 운동하지 않는 사람보다 평균 9.7년 긴 것으로 밝혀졌다. 조깅 등도 3년 정도의 장수 효과가 있지만, 테니스는 약 10년이라는 장수 효과가 있다.

 

테니스는 격한 운동을 짧은 간격으로 반복하기 때문에 보통 운동을 장시간하는 것보다 효율성이 높은 스포츠다.

 

정신 건강은 상대의 존재가 크다. 정기적으로 얼굴을 대면하고 같은 취미를 가진 신뢰할 수있는 동료와 함께 운동을 하는 것은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

 

시간과 건강에 여유가있는 사람들이 테니스를 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여유있는 사람이 테니스를 해서 더 건강해진다는 것이다.(자료=테니스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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