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한국선수들이 세계 각지에서 좋은 소식을 전해준 지난 한 주 였습니다.
아울러 세계 랭킹도 상승 곡선을 타고 있으며 이번주는 캐나다 마스터즈(권순우)와 일본 미에현(정현), 미국 샌프란시스코(이덕희)에서 세계 무대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권순우는 15계단 상승하면서 97위에 진입했으며, 5일부터 시작된 몬트리올 마스터즈 결과에 따라 큰 폭 상승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권순우는 캐나다 마스터즈에 이미 본선 진출한 상태라 실시간 랭킹에서는 91위, 6일 새벽 1회전 승리시 83위에 오르게 됩니다. 우승하게 되면 세계 랭킹 25위입니다^^.
부상 복귀 무대였던 중국 청도 챌린저에서 우승한 정현은 25계단 상승한 141위에 올랐으며, 이번주 일본 챌린저에서 백투백 우승을 한다면 118위까지 오르게 됩니다.
관련 있는 글
- 세바스티안 코르다는 누구- 최고의 테니스 유전자 물려받은 정상급 선수..권순우와 프랑스오픈 2회전서 통산 두번째 대결
- 지칠줄 모르는 테니스 열정
- [프랑스오픈] 권순우 1회전 승리..좋은 컨디션으로 공격적인 테니스 보여 주었다...28위 코르다와 2회전
- [프랑스오픈] 권순우, 27일 저녁 6시 본선 1회전(시청안내)
- [프랑스오픈] 권순우 본선 1회전서 66위와 대결..프랑스오픈 상금내역(생방송 시청안내)
- 홍성찬, 프랑스오픈 예선 1회전 탈락
- 즈베레프, 로마 마스터즈 남자 단식 우승..로마에서만 2번째 마스터즈 타이틀
- 이덕희 예선 결선 하일라이트 ..광주 챌린저 테니스대회 소식
- 전남 광주오픈 챌린저 시작..홍성찬.정윤성 4월 16일 본선 1회전
- 2024년 부산오픈 챌린저(125) 테니스 대회를 기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