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피에르 위그 에르베르 선수가 250투어  Open Sud de France  준결승에서 체코의 토마스 베르디히를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에르베르는 장기인 서브와 발리를 앞세워 쉽지 않은 상대인 베르디히를 2-0(62.75)으로 승리, 결승에서  같은 국적의 조 윌프레드 쏭가와 우승 대결을 펼치게 된다.

 

그래드슬램 복식 4관왕인  에르베르는 2010년 프로 데뷔 후 단식 우승을 하지못했고,  2018년 12월에는  거의 손에 쥘뻔한 우승이 역전패로 날아간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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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전 250투어에서 당시 171위인 일본의 니시오카와 가진 결승에서 1세트를 이기고 2세트를 내준 후   3세트 혈투 끝에  2-1(75.26.64)로 패해 아십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2개월여만에 다시 ATP 단식 결승에 오른 에르베르가 우승 타이틀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되는 결승전이다.

 

결승에서 맞붙는 쏭가와의 상대 전적에서는 2전 2패로 에르베르가 밀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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