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의 출전으로 관심을 모의고 있는 아랍에미리트 무바달라 참피언쉽 초청 경기에서 조코비치와 앤더슨이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시간으로 28일 저녁에 열린 경기에서 세계랭킹 1위인 노박 조코비치는 카렌 카차노프를 2-0으로, 캐빈 앤더슨은 라파엘 나달을 2-1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5.6위 순위 결정전에 출전했던 정현은 도미니크 팀을 2-0으로 이기고 1승1패를 기록해 5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29일 저녁 10시부터는 나달과 카차노프의 3.4위 결정전이 열릴 예정이며,  이어서 조코비치 VS 앤더슨의 결승전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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