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테니스 월드컵인 데이비스컵 16강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리는데 큰 역활을 해낸 선수들이 인도 첸나이에서 열리고 있는 챌린저 테니스 대회(100)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 복식 대표인 남지성/ 송민규가 복식 본선에 올라있으며 홍성찬도 단식 본선에 직행에 1회전을 앞두고 있다.
남지성은 2월 13일 예선 결선에 출전한다.
240위인 홍선찬은 한국시간 2월 13일 오후 4시 30분에 152위인 오스트리아의 세바스티안 오프너와 16강 진출을 놓고 대결하며 남/송 페어는 14일 복식 1회전에 출전 예정이다.
네덜란드 로테르담 500투어에 출전중인 권순우는 한국시간 2월 14일 저녁에 독일의 알렉산더 즈베레프와 1회전을 할 예정이다.
ATP 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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