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수술 후 두바이에서 가벼운 훈련을 진행했던 로저 페더러가 12월 28일 내년 2월 예정인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불참을 공식화 했다.
페더러는 "무릎을 포함해 부상 부위가 좋아지긴 했으나 호주오픈 이후 복귀 하는것이 가장 좋을것 같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언급했다.
호주오픈 토너먼트 디렉터인 틸레이는 페더러의 불참을 확인 하면서 "페더러 본인도 호주오픈에 참가할수 없어 매우 실망한 상황이며 2022년에는 멜버른에서 볼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In the end, Roger ran out of time to get himself ready for the rigours of a Grand Slam and he’s very disappointed he won’t be coming to Melbourne in 2021,” Tiley said in a press release.
“We wish him all the best as he prepares for his comeback later in the year and look forward to seeing him in Melbourne in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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