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 시즌 두번째 1000시리즈 대회인 미국 마이애미 마스터즈에 출전중인 권순우가 한국시간 3월 23일 저녁 12시에 1회전을 할 예정이다.
권순우는 두번째로 큰 규모인 그랜드스탠드 코트 첫 순서로 미국의 브랜드 나카시마와 첫 맞대결을 하게된다.
20살인 나카시마는 2019년 프로에 데뷔 했으며 62위에 올라 있고 투어 우승을 없는 선수다.
128드로 하드코트 대회로 1회전 승리시 상금 약 3천 6백만원, 우승자에게는 약 14억 5천만원($1,231,245)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