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영향으로 9월로 연기된 프랑스오픈 대회가 유관중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베르나르 주디첼리 프랑스 테니스 협회 회장은" 다른 해 대회보다 50%정도 감소된 규모의 관중이 입장한 가운데 대회를 진행 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프랑스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대회 방식은 변경될 수도 있으며 코로나 19에 대한 선수들과 관중들의 안전문제에 대해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지난해 프랑스오픈 남자단식에서는 나달이 조코비치를 이기고 결승에 오른 도미니크 팀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매해 5월에 열렸던 프랑스오픈은 올해에는 9월 27일부터 10월1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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