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오전부터 서울에 비가 내리면서 서울 챌린저(125) 테니스 대회 본선 첫날 경기가 모두 취소되었다.
오후 1시정도에 올림픽 공원 센터코트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정현과 톰슨의 1회전 경기도 순연된끝에 26일로 연기 되었으며 남지성과 정윤성 경기도 26일 열릴 예정이다.
정윤성의 본선 1회전이 11시부터 시작되는 센터 코트 첫 순서로 배정 되었으며 이어서 오후 1시 전후에 정현의 경기가 이어진다.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오른 이덕희의 경기가 3번째로 진행 될 예정이다.
정현은 2019년 7월 최고랭킹 43위까지 올랐던 29살,호주의 조던 톰슨과 첫 맞대결을 하게되며 남지성,이재문,홍성찬은 11시부터 2번 코트에서 본선 1회전에 출전한다.
한국 복식 간판인 남지성과 송민규는 센터코트 맨 마지막 순서인 4번째로 복식 16강전에 나설 예정이다.
26일 경기 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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