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홈 캡처
부상 치료에 전념해온 정현이 서울에서 열리는 챌린저 대회에 출전 할 예정이다.
정현은 4월 24일부터 시작되는 125급 서울 챌린저 대회 본선에 와일드 카드를 받고 단식에 나선다.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88위인 호주의 맥스 퍼셀을 비롯해 90위권의 톰슨, 유뱅크스 등이 출전 예정이다.
100위권 진입을 앞두고 있는 홍성찬은 본선 직행이 확정 되었으며 정윤성이 예선 엔트리에 올라있다.
정현은 2018년 호주오픈에서 노박 조코비치를 이기고 4강까지 올랐으나 2020년 9월 프랑스 오픈 이후 부상으로 경기에 거의 나서지 못하다가 2022년 ATP 코리아오픈에 복식에 출전(권순우)해 준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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