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 컵 본선 16강에 진출한 한국이 테니스 강국인 스페인,세르비아,체코와 한조가 되어 8강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한국은 3월 30일 스페인 남부 말라가(Malaga)에서 열렸던 데이비스컵 본선 진출팀 16강 조 추첨에서 객관적으로 우위인 3개국과 함께 C조로 편성 되었으며 9월 12일부터 8강 티켓을 놓고 풀리그로 조별 리그에 나서게 된다.
각조 1.2위가 8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우승을 가리게 된다. 8강전과 준결승, 결승전은 11월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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