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시즌 첫 ATP투어인 미국 델레이비치에서 한국의 권순우와 1회전서 대결했던 세바스티안 코르다의 누나인 제시카 코르다가 25일 끝난 미국 LPGA 개막전인 다이아몬드 리조트 참피언쉽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프로 6승이다.
2010년에 프로골프에 데뷔한 제시카는 주니어 시절인 16세까지 테니스와 골프를 병행 하다가 골프로 전향해 성공한 케이스로 아버지는 1998년 호주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패트로 코르다이며 동생은 8살 어린 현역 투어에서 활약중인 119위 세바스티안 코르다 선수다.
권순우는 지난 1월 8일 세바스티안 코르다(119위)에 4-6 4-6으로 패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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