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순우SNS
미국 플로리다에서 훈련중인 권순우가 23살 동갑내기 라일리 오펠카와 포즈를 취했다.
권순우의 키가 180CM로 작은 편은 아니지만 오펠카는 31CM가 더 큰 211CM로 권순우가 많이 작아 보인다.
오펠카는 30위권에 올라있는 미국 선수로 강서브를 주무기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스타일이며 스트록과 스텝도 좋아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권순우는 올해 2월 미국 델레이비치 250투어 8강전에서 오펠카에 0-2(36.46)로 패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