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여사는 12월 7일 트위터를 " 대통령 가족들의 여가와 사적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테니스코트 준공 소식을 전했다.
남편인 트럼프 대통령도 테니스 애호가로 당선인 시절부터 " 테니스는 심장마비와 뇌졸증을 예방하는 훌륭한 스포츠로 많은 관심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멜라니아 여사가 버락 오바마 대통렬 시절 농구 코트로 사용하던 시설을 테니스 코트로 개조하는 공사를 마치고 준공 소식을 알렸지만 코로나19 감염자와 사망자 속출하고 있서 미국 여론의 비판을 피하지 못했다.
사진=테니스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