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오픈 막바지에 비가 내리면서 한국시간 6월 7일 저녁에 남여 단식 준결승 4경기가 모두 진행될 예정이다.
나달과 페더러의 준결승전은 필립 샤트리에 경기장에서 저녁 7시 50분부터 시작되며, 이어서 조코비치와 도미니크 팀 경기가 진행된다.
여자 단식 준결승전은 애슐리 바티와 아만다 아니시모바 경기가 수잔 랭글랜 코트에서 저녁 6시, 시몬느 마티유에 경기장에서는 같은 시간에 요한나 콘타와 마르케타 본드로소바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6월7일 프랑스 파리에 비 예보(80%)가 있어 유동적이다.
보통은 토요일 여자 단식 결승, 일요일 남자 단식 결승전을 진행한다. 현재는 금요일과 토요일도 롤랑가로스에 비가 예보되어 있어 6월 10일 월요일에 남자 결승전이 열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관련 있는 글
- 권순우 올림픽에 출전하나
- 2024년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 전경기 동영상(유로 스포츠)
- 심판 판정에 중요한 트로피 도둑맞은 즈베레프... 즈베레프 - 심판들도 사람인지라 실수한다
- [프랑스오픈] 알카라스, 5세트 혈투 끝에 즈베레프 이기고 첫 우승
- 우주 최고의 선수를 뽑는 롤랑가로스 5세트경기 - 인간의 희노애락을 보여준다
- 산전수전 즈베레프가 스페인 혈기를 망치는 것이 이상하지 않다 -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결승 전망
- 완벽주의자 시비옹테크 프랑스오픈 3연패 달성
- [프랑스오픈] 지게 문트/로제 바슬랭 - 혼합 복식 우승
- [프랑스오픈] 재판 리스크 벗어난 즈베레프, 우승에 집중한다.,,결승전 앞두고 극적 합의
- [프랑스오픈] 즈베레프, 생애 첫 롤랑가로스 결승 진출,,알카라스와 우승 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