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번 시드를 받고 2019년 호주오픈 본선에 출전하는 정현이 76위인 28살 미국의 브래들리 클란과 1회전 대결을 하게된다.
아래 테니스 분석 전문 사이트에서 분석한 객관적인 대진표 1회전 승률을 보면 70%로 정현은 2회전 진출이 낙관적이다.
그러나 왼손잡이 선수인 클란은 전미 선수권 (NCAA) 단식 1위를 했을만큼 경쟁력이 있는 선수다. 정현팀이 자료를 분석하고 약점을 찾아내 정확한 전략을 수립했을때 승산이 있다.
* 상대전적,코트에서의 승율 등을 종합하여 분석됨
남자 단식에서 우승확률이 가장 높은 선수로는 노박 조코비치로 35.8%, 2위는 27.3%인 로저 페더러 ,3위에는 알렉산더 즈베레프 9%다.
시즌 첫 투어 우승을 한 일본의 케이 니시코리가 5.1%로 4위에 올라 있다. 정현의 우승 확률은 0%이며 2018년과 같은 4강 진출 확률은 0.6%로 예측되고 있다.
여자 단식에서는 시모나 할렙이 14%로 1위, 아리나 사발렌카가 9%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사발렌카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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