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프로에 데뷔한 조코비치는 그랜드슬램(GS) 23회 우승, 타이틀 94개를 획득, 대회 상금 1억 7천만달러를 수령했다.
6월 13일 기준 ATP 1위에 복귀한 조코비치
한국시간 6월 13일 새벽 프랑스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조코비치는 "다가올 윔블던과 내년 프랑스오픈에서 다시 만나자고" 인터뷰에서 밝혀 그의 위대한 테니스 여정이 많이 남아 있음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 프로생활 20년동안 조코비치가 보여준 진기명기를 8분동안 압축한 영상을 소개하며.. 36살 노장에게 축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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