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가  1월10일부터 시작되는 호주 애들레이드2  250투어 본선 1회전에서 31위인 남아공의 로이드 해리스와 격돌한다.

 

1월 첫주에 열린 애들레이드1 투어 2회전에서 아쉽게 패했던 권순우는 연이어 250투어에 출전하며 17일부터 열리는 호주오픈 본선에 대비하고 있다.

 

해리스와는 2018년, 2019년 가진  인도어 하드코트 챌린저 대회에서 두번 모두 권순우가 승리한 기록이 있으며 투어에서는 첫 맞대결이다.

 

이 대회 1번 시드는 21위인 프랑스의 가엘 몽피스, 2번 시드는 24위인 미국의 존 이스너가 배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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