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 조코비치가 세계랭킹 1위다운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면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신시내티 마스터즈 16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한국시간 8월 25일 오전 리카다스 베란키스(73위.리투아니아)와의 32강전 경기에서 1세트 서비스 게임을 내주는 등 불안한 출발을 보이며  타이브레이크 접전까지 허용했으나  위기때마다  견고한 풀레이가 살아나면서 2-0(76<2>,64)으로 승리했다.

 

16강에 오른 조코비치는 55위인 미국의 테니스 샌드그램과 8강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2번 시드인 도미니크 팀은 세르비아의 크라이노비치에게 0-2로 패해 탈락했으며 메드베데프와 베레티니는 16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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