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US오픈 공식 홈페이지
세계적인 복식 테니스 스타인 브라이언 형제가 8월 29일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올해 42살인 쌍둥이 형제 밥 브라이언과 마이크 브리언은 올해 대회에는 참가하지 않지만 2021년에 US OPEN에서 한번 더 경기를 하고 은퇴하기를 기대했으나 나이에 따른 체력과 부상 등으로 은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브리이언 형제는 투어 복식 우승 119회를 기록했다.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16번, 마스터즈 대회에서 36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관련 있는 글
- 대한테니스 협회..결국 관리단체로 지정..정상적인 사업 추진 불가하다고 판단
- 올바른 레깅의 이해가 포핸드 파워와 정확도를 결정한다
- 백세팔팔 97세 시니어 테니스왕 안효영
- 살아있는 복식의 전설 44살 로한 보파나, 마이애미 마스터즈 복식 우승..통산 26번째 타이틀
- 테니스 라켓은 이렇게 만들어집니다.(테니스 라켓 제조 과정 영상 한국어 버전)
- 20초를 활용한 15가지 테니스 시작전 준비방법(테니스 몸풀기)
- 38살에도 현역에서 우승하는 복식 천재 대만의 시에 수웨이..인디언웰스 마스터즈 테니스 여자복 우승(유튜브)
- 복식 천재 38살 시에 수웨이, 인디언웰스 마스터즈 여자복식 우승..37번째 타이틀..여자복식 1위 등극
- 장충장호테니스장 3년 13억에 낙찰 2022년 26억에서 절반으로 낮춰
- 데이비스컵 - 폴란드 원정 경기로 결정 9월 13일~14일 대한민국 대 폴란드